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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유일한 외국.
작가는 발 닿는데로 여행을 가고, 그곳에서 직업을 구해서 살기도하고, 무엇보다 맛있는 것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 달려간다.
멋진 생활이다. 자유로운 영혼...
작가가 겪고 생각한 타이와 타이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냥 자신의 느낌을 생각을 쓴것이다. 이렇게 책을 내는 방법도 있구나 싶다.
그리고 에필로그에 변화하는 타이에 대한 작가의 안타까운 시선...
세상이 조금 천천히 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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