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bing2014. 6. 6. 11:57
간현암 이름모를 문제.




엘리다 완등 실패하고 좀 더 쉬운 문제로 도전.

홀드 찾느라 헤매다 결국 성공은 했음.




파일 사이즈가 커서 유튜브에 업로드해서 붙임.











Posted by yas00
Climbing2014. 6. 6. 11:31
블로그 정리한다고 사진들 정리하고 날짜를 보니 간현에 처음 댕겨온게 거진 1년 전이네.

이 날, 참 많은 좌절을 하고 왔지.




간현에 가면 초보자들이 가장 먼저 도전하는 엘리다 (5.10b)를 나 역시 도전했고,

결과는 실패.




인공암벽과는 다른 자연바위만 주는 두려움과, 부족한 실력으로 크럭스인 칸페를 넘어가지 못 했다.

아쉬웠고, 반성을 좀 했지.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엘리다는 지난주에 간현에 가서 깨고왔다.




자연바위의 느낌을 알게된 첫날 이었다. 재밌었음!













































Posted by yas00
Climbing2014. 6. 6. 11:02

장비를 마련하고 처음으로 외벽 나간날,

지금도 그렇지만 외벽은 높이에 대한 공포가 상당하다.


처음이라 어리버리 했다.


톰로핑으로도 올라가보고, 리딩으로도 올라가보고,

빌레이 하는 법도 배우고,

그랬던 것으로 기억나네 ~


마지막 사진은 애들이 장난친 사진 ㅋㅋ









Posted by yas00
Climbing2014. 6. 6. 10:53

암장에서 운동하면서 찍은 동영상 몇개,


완등할라고 열심히했구만,


처음 영상은 완등, 두번째 영상은 완등 못함 ㅋ (두번째 문제가 조금 더 어려운 문제니 머 !, 지금이야 .. 쉽게(?) 깨려나?) ㅋㅋ






Posted by yas00
Climbing2014. 5. 31. 23:41
암벽화, 리퀴드 초크외에,
외벽에 나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를 종로 장비점에서 구입했다.

사진으로 보니 전부 지금도 사용하는 장비들이다.




하네스, 초그백, 그리그리, 카라비너, 초크볼, 초크 ~




외벽에 나가기 위해서 저 장비들을 구입했고 다음 포스팅은 첫 외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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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Climbing2014. 5. 31. 23:35

클라이밍을 하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남기는것이 개인적으로 즐겁다.


내 등반하는 모습을 보고 자세를 교정한다거나 그런 목적도 있지만,

절묘하게 벽에 붙어있는 모습이 멋있기도 해서이다.


저런 오버행 문제를 풀지도 못하던 초보시절 (지금도 초보임;;) 사진 촬영을 위해 오버행에 매달려 찍은 연출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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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Climbing2014. 5. 31. 23:31

손이 까지도록 열심히 했었다..


지금이야 손까지면 적당히 잘라내고 테이핑을 하던해서 그냥 하는데..

내 기억에 이날은 운동을 그만했던것 같다;;;


이 운동을 하면 손이 까지는 일 (손 뿐만 아니라 자잘한 상처가 몸 여기저기에 많이 나는 일)이 자주 있는 일이란것을 모르던 시절...

사실 요즘은 저렇게 까지는 일도 잘 없다.

단련이 된것일수도 있고, 어느 정도 굳은살이 생기면 사포등으로 밀어버리니 .. 이 글을 쓰는 오늘도 열심히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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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Climbing2014. 5. 31. 23:27

첫 암벽화 Evolv defy.

클라이밍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가 가장 많이 쓰는 암벽화.


암벽화라는게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 이 신발조차 신기했다.


지금은 다 낡고, 냄새도 많이 나고, 늘어나서 신고 있으면 이게 암벽화인지 실내화인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발도 아프고 그랬다.


클라이밍라는 운동이 좋은게 신발만 있으면 우선 시작은 할 수 있다는 것!

물론 하다보면 장비 욕심이 생기지만 초기엔 장비가 많이 필요없다.  신발에 초크 정도면 시작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복이 없는 사람은 없을테니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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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Climbing2014. 5. 31. 21:20

2012년 4월 28일.


엄밀히 말해서 처음은 아니지, SVP 에서 MAT를 가서 암벽등반을 했으니... 


그때 왜 이 운동의 매력을 몰랐을까? 좀 일찍 시작했더라면에 대한 후회가 늘 드는데 그 시점이 제일 아쉽니다.

시작 했던날은 전날 술을 마시고, 늦게 일어나서 갔던것으로 기억난다. 


여튼 그날 찍은 경기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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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Climbing2014. 5. 31. 20:16

클라이밍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2012년 4월 28일부터 시작한 클라이밍을 기록으로 남기는게 재밌을것 같아서 만들었는데 ..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 막막하긴 하다.


사진들 좀 뒤져보고 그래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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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