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암벽화 Evolv defy.
클라이밍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가 가장 많이 쓰는 암벽화.
암벽화라는게 뭔지도 모르던 시절에 이 신발조차 신기했다.
지금은 다 낡고, 냄새도 많이 나고, 늘어나서 신고 있으면 이게 암벽화인지 실내화인지 모르겠지만 그때는 발도 아프고 그랬다.
클라이밍라는 운동이 좋은게 신발만 있으면 우선 시작은 할 수 있다는 것!
물론 하다보면 장비 욕심이 생기지만 초기엔 장비가 많이 필요없다. 신발에 초크 정도면 시작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운동복이 없는 사람은 없을테니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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