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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쉬는 녀석들..
나에게도 언젠가 저런 시간이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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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 글쓰는 까페 사장.
여유롭게 살고싶다.
-전쟁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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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유랑단

저자
비빔밥 유랑단 지음
출판사
담소 | 2012-04-02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전 세계에 우리의 맛과 멋을 멋지게 전파한 청년들의 이야기!열혈...
가격비교


책 표지에 '스펙보다 도전이다!' 라는 글귀가 있다.


평범하게 남들 하는것 처험 직장생활을 하거나 학교를 다니던 5명의 청년들이 비빔밥을 세계에 알리자는 목적으로 세계일주를 떠난다.

책의 첫 머리에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게 되는 여행의 시작부분이 나오는데 그들의 생각에 공감을 했고 부러웠다.

아직 나에겐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용기가 부족하다.

몇몇 부분에서는 조금씩 용기를 내서 인생이 조금 재밌어지긴 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들의 도전은 멋있었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된다.

다만 아쉬웠던것은 책이었다.

100번의 비빔밥 시식회를 책 한권에 다 담으려는 욕심에 (물론 많이 줄여서 담았겠지만..) 

책 내용은 몇몇 문제 상황을 제외하곤 

"이곳에서 누구의 도움을 받아 비빔밥 시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 대부분이었다.

그들이 255일간 했던 고민, 갈등의 상황을 해쳐나갔던 방법, 그리고 성취에 대한 그들의 느낌이 담겨 있었더라면 더 멋진 책이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날씨 좋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은 자신들의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갖은 고생을 하며 비빔밥을 세계에 알리고 온 그들의 행보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내 속에 용기가 이 책으로 조금더 충전 됐다.


Posted by yas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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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 주진우의 정통시사활극

저자
주진우 지음
출판사
푸른숲 | 2012-03-29 출간
카테고리
정치/사회
책소개
정의는 죽었다!권력과 부패에 관한 기자 주진우의 심층적 취재기『...
가격비교

나꼼수를 통해 알게된 기자다.

닥치고 정치에 이어 나꼼수를 듣고 구입한 두번째 책이다.


읽으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은 ..

대한민국은 정말 썩지 않은데가 없구나.. 였다.


그래도 주기자 같은 사람이 있어 더러움이 그나마 드러나는게 다행이란 생각도 함께 했다.

그러면서 나 자신의 부끄러움 ..


나꼼수를 비판하는 사람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

그래서 뭐? 대안이 뭔데? 라고 말이다. 내가 싫어하는 직장 상사가 그런 말을 해서 그런게 아니라 .. 저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 정말 밥맛이다.

대안 없으면 얘기 하면 안되나 .. 그 사람은 나한테 가끔 회사의 부당함을 말하곤 한다. 그래서 뭐? 당신의 대안은 뭔데? 라고 되물어 주고싶다.

문제 제기가 없는 사회는 .. 죽은 사회라고 생각한다. 저런 사람의 문제 제기가 있으니 그나마 이 정도라도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대안이 없다고 사회적인 사안들을 나몰라라 무시한다면 그 사회는 더 나빠지는 길만 있을 뿐일것이다.

모두가 수퍼맨이 되어야 대안을 제시할수 있는것은 아니잖아.


책을 읽고 특별히 리뷰에 쓸 말은 없는 책이다. 분노의 감정을 같이 느끼게 되는 책일테니까 ..

책을 구입한 목적은 주제넘지만 주기자를 비롯한 나꼼수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함이 더 컸다. 내가 못하는 사회비판을 .. 적어도 아직은 내 생각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실천하고 있으니깐 그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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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acnotes.tistory.com Mintouch 2012/05/13 19: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 전 비판을 하려면 어느 정도의 대안을 제시할 수도 있어야 한다고 보는 사랍입니다.

    한 사람이 대안 없이 비판만 하는 것, 그럴 수도 있다 칩시다.

    하지만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한 이슈에 대해서 대안도 없이 비판만 한다면, 원안은 좌초되어 실행되지도 못할 것이고, 그렇다고 대안도 없으니 다른 방안을 강구할 수도 없는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일반인이 어떤 이슈에 대해 전문가급의 의견을 내놓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방향성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복지 이슈에 대해 자세한 정책 대안까지는 못 내놓더라도 '나는 이러이러해서 선별적 복지가 좋다, 나는 이러이러해서 보편적 복지가 좋다' 라는 경향 정도는 갖추는 게 민주시민으로서의 올바른 자세라고 봅니다.

    저 정도의 판단력도 갖추지 못한 채 타인의 의견에 우왕좌왕하는 것이 오히려 더 한심한 일이 아닐까요?



도망가!! 사과가 쫓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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