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bing2014. 6. 6. 11:31
블로그 정리한다고 사진들 정리하고 날짜를 보니 간현에 처음 댕겨온게 거진 1년 전이네.

이 날, 참 많은 좌절을 하고 왔지.




간현에 가면 초보자들이 가장 먼저 도전하는 엘리다 (5.10b)를 나 역시 도전했고,

결과는 실패.




인공암벽과는 다른 자연바위만 주는 두려움과, 부족한 실력으로 크럭스인 칸페를 넘어가지 못 했다.

아쉬웠고, 반성을 좀 했지. 나중에 포스팅 하겠지만 엘리다는 지난주에 간현에 가서 깨고왔다.




자연바위의 느낌을 알게된 첫날 이었다. 재밌었음!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