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본 순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큐의 시작은 일만하다가 연애를 못 한 女PD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 PD는 이 다큐를 연출한 PD였다.
가장 공감했던 부분은 문자이야기.
연애를 못 하는 사람들 10명을 모아놓고 학원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하는데 거기 사람들도 공감했고, 나 역시 공감했던 문자부분..
문자 내용을 보고 이게 뭐지? 이전 무슨 의미일까 생각한다는 그러다가 내가 보낸 히스토리까지 찾아보고 분석한다는 이야기..정말 누굴 보는것 같았다;;
강사의 이야기 CSI가 따로 없다는 ;; 뜨끔 ..
이 다큐에 나온 심리학자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경쟁이 심한 사회에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야 할 연애라는 관계가 더 힘들어졌다는 것...뭐 일부분 공감은 한다.
빨리 쏠로탈출을 해야할 텐데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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