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다큐2009. 6. 3. 20:03


과연 지금이 2009년이 맞는 건가?
개탄 스러운 일이다.

위에 캡쳐화면 아주 기가차는 말이다.
정신지체 2급 장애인은 정치적 집회를 했다는 이유로 구속 수감 중이란다. 정말 미친 정권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디 무서워서 넓은데 돌아다니겠나..

시키는데로 한다는 전경 녀석들도 이해하기 싫어졌다. 처음엔 저들도 시키는 것을 할 뿐이었겠지만 사람을 때리고 강경진압을 하는 그들을 보면 더 이상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 단지 폭력에 물든 인간 본성만을 극단적으로 표출하는 짐승일뿐..

명박아 명박아 대통령의 너의 명을 단축 시키려고 니가 발악을 하는구나.
민심을 등지고 권력을 유지한 정권이 존재하더냐?

민주주의는 시민을 골목으로 몰아 넣는 것이 아니라는 마지막 멘트가 인상깊다.

이 정권이 얼마나 유지 될까?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음.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