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드라마2009. 5. 17. 10:00


오랜만에 본 일드였다.
료코가 나온이유로 골랐고, 내용도 대충 괜찮을 것 같았다.

괜찮았다.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살인 사건이라는 그것 자체보다 사람이 가지게 된 상처와 그것의 치유를 더 보여준 드라마였다.
마지막의 반전은 좀 놀랬다.

그 순진하게 생긴 아저씨가 -_-;;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