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드라마2007. 9. 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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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힘에 의해서 특별한 일을 할수 있게 된 물건들과 관련된 이야기다.

형사 조는 우연히 선샤인 모텔 10번방의 키를 가지게 되는데 이 녀석이 문을 따기만 하면 원하는 곳으로 이동가능한 열쇠다.
이 키처럼 여러가지 일을 할 수있는 100여개의 물건이 있고 사람들은 그걸 차지하려고 다툰다.
그런 와중에 조의 딸이 열린 문으로 들어가서 사라지고.....

신선한 소재라서 너무 좋았다. 이런 소재의 SF작품들을 좋아하는지라 360분 가까이 되는 드라마를 한 번에 전부 봐버렸다.

다코타 페닝의 동생인 엘르 패닝이 출연하는데 너무 귀엽다. 98년생 ;;;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