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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잘 하던 일을 때려치고 여행을 간다.
그녀의 나이 서른셋.
서울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때쯤 다시 서울로 돌아오며 여행을 끝낸다.
지금 내가 하고 싶은것 .. 딱 그것이라 .. 대리만족을 느끼며 읽어나갔다.
변화, 그것에 대한 욕구를 책이 어느정도 해소하게끔 해준 느낌이다.
변화를 갈망하고, 그것이 갈망에서 머무르지 않고 실천하는 용기있는 사람들이 부러운 요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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