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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더라 ..
KBS에서 한 "차마고도"란 다큐를 본 이후에 티벳은 내가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다.
티벳에 관한 다큐를 많이 챙겨보는 편이고, 이제는 책까지 봤다.
요즘 심란한 일이 많은데 .. 하루 쉬는 날 .. 이 책을 집어들었다.
속 시끄러운 책 보단 .. 티벳의 풍경과 여행기가 약간 위로가 될 것 같았다.
괜찮았다.
사실 뭐라도 괜찮았을 것이다.
그 풍광하며, 사람들 ... 이야기 ...
떠나고 싶다. 한 6~7개월쯤 ... 조용한 티벳으로 ..
떠나서 .. 고산병으로 머리도 아파보고 .. 절벽길도 걸어보고 .. 수유차도 마셔보고 ... 그러고 싶다.
내 .. 감상과는 ... 좀 동떨어진 것이지만 ..
티벳의 문화와 자연을 파괴하려는 .. 중국 ... 늬들은 대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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