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의 책, 이 작가 책은 천사의 부름 이후로 두번째 ~
올해 정말 독서량이 급감해서 올해 읽은 두번째 책인데 공교롭게도 첫번째 책인 탬태이션과 마찬가지로 작가가 주인공이며, 두 작가 모두 성공 -> 시련 -> 회복의 과정을 거친다.
잘 나가던 작가 톰,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 여자는 한 남자에게 정착하지 못 하는 여자로 톰을 떠나고 그때부터 작가는 망가져서 글을 쓰지 못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오랜친구이자 톰의 매니지먼트를 하던 밀로가 투자한 돈이 다 날아가면서 경제적으로도 곤궁하게된다.
술에, 약애 쩔어 살던 톰에게 어느 폭풍이 몰아 치던날 자신이 톰으 소설 속 등장인물이라고 주장하는 "빌리"가 톰의집에 나타나게 된다. 나체로!!
여기서 부터 톰이 빌리를 확인하는 장면과 빌리와 함께 옛 여인을 찾아가면서 둘이 서서히 친해지고 .. 그렇게 진행된다. 그리고 예상하겠지만 둘은 사랑에 빠지지만 .. 빌리는 책속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운명!!!!!! 그리고 돌아간다.
여기서 끝 (스포 있음돠)
반전은 지금까지 내가 본 내용이 작가 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며.. 절망에 빠진 톰을 건져내 다시 글을 쓰게 하려던 밀로가 꾸민 일이며, 빌리 역시 실제로 존재하는 여자란거!!! 결국 둘은 만나서 해피엔딩 ~~
반전에 솔직히 놀랐고, 해피엔딩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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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말 독서량이 급감해서 올해 읽은 두번째 책인데 공교롭게도 첫번째 책인 탬태이션과 마찬가지로 작가가 주인공이며, 두 작가 모두 성공 -> 시련 -> 회복의 과정을 거친다.
잘 나가던 작가 톰,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 여자는 한 남자에게 정착하지 못 하는 여자로 톰을 떠나고 그때부터 작가는 망가져서 글을 쓰지 못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오랜친구이자 톰의 매니지먼트를 하던 밀로가 투자한 돈이 다 날아가면서 경제적으로도 곤궁하게된다.
술에, 약애 쩔어 살던 톰에게 어느 폭풍이 몰아 치던날 자신이 톰으 소설 속 등장인물이라고 주장하는 "빌리"가 톰의집에 나타나게 된다. 나체로!!
여기서 부터 톰이 빌리를 확인하는 장면과 빌리와 함께 옛 여인을 찾아가면서 둘이 서서히 친해지고 .. 그렇게 진행된다. 그리고 예상하겠지만 둘은 사랑에 빠지지만 .. 빌리는 책속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운명!!!!!! 그리고 돌아간다.
여기서 끝 (스포 있음돠)
반전은 지금까지 내가 본 내용이 작가 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며.. 절망에 빠진 톰을 건져내 다시 글을 쓰게 하려던 밀로가 꾸민 일이며, 빌리 역시 실제로 존재하는 여자란거!!! 결국 둘은 만나서 해피엔딩 ~~
반전에 솔직히 놀랐고, 해피엔딩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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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곡반정동,수원시,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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