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09. 6. 1. 10:00
스타 트렉 2 - 칸의 역습
감독 니콜라스 메이어 (1981 / 미국)
출연 레오나르 니모이, 드포레스트 켈리, 윌리엄 섀트너, 조지 타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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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Genesis)'라는 비밀 계획에 참여한 요원 2명이, 커크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악당 칸에게 잡혀 세뇌를 당한다. 엔터프라이즈호의 임무수행 능력을 검열하고 있던 커크는, 제네시스 계획이 진행되는 우주기지에서 구조신호를 보내오자 출동을 한다. 그들은 도중에 칸의 공격을 받는다. 제네시스는 불모의 혹성을 일시에 진화시킬 수 있는 비밀장치로서 실험단계에 있었다. 세뇌당한 요원들은 구출했으나, 그 비밀은 칸의 손에 넘어가고 만다. 엔터프라이즈와 칸의 우주선 사이에 격렬한 우주전이 벌어지고, 커크가 승리한다. 그러나 칸은 함께 죽자면서 제네시스를 가동시킨다. 원자로에 이상이 생긴 엔터프라이즈는 제네시스의 엄청난 위력을 피해나갈 속도를 낼 수가 없다. 스포크가 자신을 희생해 원자로 속에 들어가서, 수리를 해 엔터프라이즈를 구하고 숨을 거둔다.
 커크 선장의 가족관계가 공개되는 점이 팬들의 흥미를 끈다. 그에게는 이혼한 부인이 있었다. 비비 베쉬(Bibi Besch)라는 여배우가 분하는 그의 전부인 캐롤(Carol)은 제네시스 계획에 참가하고 있는 과학자로, 우주선 근무만을 고집하며 가정을 소홀히 한 커크의 곁을 떠난버린 것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는 아들 데이빗(David)이 있고, 그도 성장하여 과학자로서 어머니의 계획을 돕고 있다가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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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란 인물이 나오는데 복수로 똘똘 뭉친 사람.
별 쓰잘데 없는 복수욕이 파멸로 이끈다.

스타워즈의 암 유어 파더 스토리가 등장.

스팍이 죽는다 ㅠ
헌데 왠지 다음 편에서 살아날것 같은 기분이든다;

CG는 전작보다 좋아진 느낌 ~

엔터프라이즈 호는 왜 항상 보호막을 늦게 펼칠까?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