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엔을 둘러싼 25 청춘의 긴박하지만 약간은 코믹한 이야기다.
주인공들은 전부 25살이다.
나도 만으로 25살이다.
그래서 그들의 일탈과 그들의 돈을 향한 진지함이 공감이 되는 이야기였다.
그 진지함은 절대 진지하지 않다.
약간 특히 했던 점은 작품의 시점 3인칭과 1인칭의 경계가 모호했다.
아무튼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하며 살아가는 것이 젊은내가 할 일이라는 생각을 했다.
- 겐지는 신에게 감사드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인류를 돈돠 섹스에 미친 생물로 창조하신 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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