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서 심심하던 차에 책장에서 꺼내든 책이다. 단순히 얇다는 이유로. 두꺼운 책은 시작해버리면 서울로 가지고 와야하기에 ;;
죽음에서 언제나 도망치는 좀머씨. 그리고 그것을 의지와 관계없이 관찰하게되는 나.
그런이야기다.
한 아이의 성장이야기인듯 하면서도 상처받은 어른의 이야기인듯도 한 책이다.
'Review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적의 화장법 -아멜리노통브- (0) | 2008.03.05 |
---|---|
[책] 하드보일드 하드럭 -요시모토 바나나- (0) | 2008.02.10 |
[책] 기생충 제국 -칼 짐머- (0) | 2007.11.12 |
[책] 한밤중에 행진 -오쿠다 히데오- (0) | 2007.10.07 |
[책] 7월24일 거리 -요시다 슈이치- (0) | 2007.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