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11. 8. 15. 22:21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감독 루퍼트 와이어트 (2011 / 미국)
출연 제임스 프랭코,프리다 핀토,앤디 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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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존 리스고 분)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주는 ‘큐어’를 개발한다. 이 약의 임상실험으로 유인원들이 이용되고, 한 유인원에게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 분)’가 태어나 ‘윌’은 자신 집에서 ‘시저’를 키우게 된다. 가족같이 살고 있던 윌과 시저,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저’는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의 아버지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하게 되고, 결국 유인원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보내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게 되고 인간이 유인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게 된 ‘시저’는 다른 유인원들과 함께 생존을 걸고 인간들과의 대전쟁을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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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재밌었다.

결국 원인은 인간의 탐욕이다.

인간은 ..
결국 ... 탐욕으로 망하게 될까?

내가 .. 100살 아니 1000살 1000000000000살 까지 살고 싶은 이유 중 하나다.
과연 인류가 얼마나 ...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인류의 마지막이 인류가 초래한 원인일까? 한때 이 세상을 지배했던 공룡들이 그랬던것 처럼 외적인 원인으로 최후를 맞을까? 
 
궁금해 !~

여튼 여긴 영화리뷰니까 ...
재밌었음 ...
생각 할 거리가 좀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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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