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11. 8. 6. 14:19
세 얼간이
감독 라즈쿠마르 히라니 (2009 / 인도)
출연 아미르 칸,마드하반,샤르만 조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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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만 간다는 일류 명문대 ICE, 성적과 취업만을 강요하는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단한 녀석 란초! 아버지가 정해준 꿈, `공학자`가 되기 위해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포기하고 공부만하는 파파보이 파르한! 찢어지게 가난한 집, 병든 아버지와 식구들을 책임지기 위해 무조건 대기업에 취직해야만 하는 라주! 친구의 이름으로 뭉친 `세 얼간이`! 삐딱한 천재들의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한 세상 뒤집기 한판이 시작된다! 

 모두다 외쳐봐! 알 이즈 웰...알 이즈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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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재능을 따라가면 성공은 뒤따라올 것이다."
"니가 하고싶은걸 해라"

이 두 마디로 요약되는 영화가 아닐까싶네 ...

2시간 40분이 넘는 긴 러닝타임 동안 웃고, 울고, 생각했다.
좋은 영화다.

인도영화가 좋은게 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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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