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11. 5. 8. 22:28
소스 코드
감독 던칸 존스 (2011 / 프랑스,미국)
출연 제이크 질렌할,미셸 모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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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소스 코드’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을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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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론을 바탕으로 테러를 막으려는 시도를 하는 .. 그런 내용?
뭔가 정리가 잘 안된다;; 

-스포주의-

다만 이미 일어난 테러사건의 현장에 접속 할 수 있는 "소스코드"를 통해서 또 다른 테러의 단서를 찾고, 우여곡절 끝에 그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이 .. 줄거리다.

다른 사고로 이미 죽은 주인공, 테러의 현장에 있는 사람과 접속이 가능한 주인공이 접속의 매개체가 되고, 그 사실을 알고, 사건도 해결하고, 자신도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즉, 소스코드의 영향으로 새로운 세계가 창조된다. 

그리고 생각할 거리, 주인공이 전화를 통해서 구해낸 또 하나의 세계... 소스코드 프로젝트가 직접적으로 실행되지 않고, 시험 단계에 있던 세계 .. 
영화를 보고, 이렇게 리뷰를 남기려 정리를 해보면서 느낀건데 ... 3개의 세계가영화에 등장 했던 것 같다.

우연히 .. 받은 영화 초대권으로 공짜로 봤던 영화 !
같이 봤던 여친이 너무 좋아해서 만족 스러웠던 영화 ! 
좋았다. 간만에 머리좀 굴려야 했던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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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