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코는 전혀 혐오스럽지 않다.
사랑을 너무 믿었을 뿐이다.
죄송해요. 태어나서.
비극인 줄거리를 적절한 음악과 적절한 특수 효과와 화면배색으로 코믹하게 그려낸 영화다.
오랜만에 10점만점에 만점을 줄 만한 영화를 본 것같다.
영화가 끝난후에 남는 묘한 여운...
그녀는 혐오스럽지 않았다.
단지 세상이 혐오스러울뿐..
'Review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핑크팬더 (0) | 2007.11.08 |
---|---|
[영화] 만남의 광장 (0) | 2007.10.12 |
[영화] 복면달호 (0) | 2007.10.06 |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 (0) | 2007.09.22 |
[영화] RV (0) | 2007.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