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망 받는 체조선수에서 체조연습 중의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으로 그리고 사지마비 장애를 딪고 재활의학과 의사가된 한 사람의 이야기다.
누구라도 절망하고 포기 할 상황을 이겨낸 이승복씨를 보면서 나 자신을 반성해본다.
난 사지도 멀쩡하고 건강하다.
정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나에게는 남에게 없는 가장 큰 장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사지마비 척수장애인이란 것이었다. -
- 나에게 장애는 축복이었다. -
라고 말하는 필자다. 장애를 아는 사람이 환자에게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장점을 말하며 한 이야기이다.
오랜만에 책을 보면서 눈물흘렸다.
요즘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된다.
슬 채찍질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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