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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숍을 운영하며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혼녀 제인(메릴 스트립). 안정된 생활을 유지해가던 그녀에게 어느 날, 20살 어린 젊은 여자와 재혼한 전 남편 제이크(알렉 볼드윈)가 찾아온다. 점점 결혼 전 연애시절을 돌이키려는 제이크. 이와 동시에 제인의 집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건축가 아담(스티브 마틴)이 제인에게 조금씩 호감을 보이는데…
다시 돌아온 전 남편or 새로운 남자친구? 과연 그녀의 선택은? 나이불문! 성별불문! 사랑은 너무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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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복잡한게 남녀 사이관계다.
있을 법한 이야기를 약간의 과장을 곁들여 보여준 영화였다.
헌데 .. 내가 제이크라면 저러진 못 할것 같다. 난 저런 오지랖은 없다.
좋게 말하면 염치가 있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좋아하고 마음가는 쪽으로 적극적일 용기가 없는 것 이겠지...
요즘 이런류의 영화를 보게되는 것이.. 정말 외로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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