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08. 12. 18. 10:00
스트레인저 댄 픽션
감독 마크 포스터 (2006 / 미국)
출연 윌 페렐, 매기 질렌할, 더스틴 호프먼, 엠마 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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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명한 소설 속 주인공이라고?! Harold Crick I'sn't Ready To Go. Perido. (해롤드 크릭은 마침표 찍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

단조롭고 평범한 일상의 국세청 직원 헤롤드 크릭. 어느 날, 그는 자신의 머리 안에서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정확히 설명하는 어떤 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이 목소리는 그가 곧 죽을 것이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이 황당하고 믿기 어려운 현실 앞에 헤롤드는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낸 그녀는, 주인공을 끝내 죽이는 비극만을 쓰는 소설가 카렌 아이플! 그리고 이번 소설의 주인공이 바로 헤롤드 크릭이었던 것! 과연 그는 이번 소설의 비극적 주인공이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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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라서 선택한 영화.

괜찮았다.

하지만 주인공의 사랑이 너무 쉽게 이루어진다는 점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나도 누군가가 내 인생을 이야기 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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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