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07. 8. 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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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

후배 녀석이 재밌다고 재밌다고 해서 본 영화다.

어른들을 위한 환타지. 딱 좋다. 재밌었다.

중간에 가벼운 웃음을 흘리게 하는 장면도 많았고 특히나 로버트 드니로의 해적선장연기는 멋졌다. 변태 선장.ㅋ

뻔한 스토리를 아기자기한 재미로 꾸며서 즐거움을 만들어 냈다.

나에게도 별이 하나 떨어져서 나 좋다고 쫓아다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미셸 파이퍼 아줌마 여전히 멋졌다~ㅎ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