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13. 8. 14. 00:43



콜로니

The Colony 
4.5
감독
제프 렌프로
출연
로렌스 피쉬번, 케빈 지거스, 빌 팩스톤, 샬롯 설리반, 존 텐츠
정보
SF, 스릴러 | 캐나다 | -


등록된 줄거리가 없네 ... ㅎ


휴가를 맞이해 영화리뷰를 몰아서 올리고 있는데 내 선호 장르에 대한 소개의 장이 되는것 같다.


이 영화는 재난영화에 대한 선호로 보게된 영화다.


인류에게 들이닥친 빙하기를 헤쳐나가는 인간..

그리고 그 인간들이 집단 거주하는 콜로니라는 형태의 폐쇄집단 이야기.

생존을 위해서 폐쇄된 집단을 유지해야하고 하찮은 감기조차도 물품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큰 위험으로 환자를 추방 또는 .. 살해해야 한다.


그런데 주인공이 거주하는 콜로니에 이웃 콜로니에서 보내온 조난 신호.

여기서 부터 영화가 막장으로 치닫는다. 이웃 콜로니에 갔더니 .. 가서 발견한 모습은 식인을 하는 사람들 .. 뭐 물자가 부족한 폐쇄된 공간에서 사람이 그렇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앞뒤 다 잘라먹고 .. 식인하는 사람들등장. 차라리 좀비라면 납득이 가겠지만 .. 그건 아닌듯하고 .. 그리고 그 식인하는 집단의 우두머리는 얼굴 형태도 괴물로 변함 .. 이것도 이해 안가고 ... 


여튼 그들을 따돌리고 콜로니로 돌아오지만 그들의 역습이 시작되고 .. 싸우고 이기곳 끝 .. 


남는건 별로 없는 킬링타임용 영화였다. 실제로 킬링타임용으로 활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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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