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동감과 같은 소재의 영화다.
동감을 안 봐서모르겠지만 이 영화가 훨씬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30년전에 잃은 가족과의 무전을 통한 시공을 뛰어넘은 해후라니.
이 영화를 본 시점이 너무나도 잘 맞아떨어졌다.
누군가를 무척 그리워하러 내려간 울산 집에서 본 영화니깐.
결말이 행복하게 끝나서 더욱 마음에 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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