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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차 말하지만 요즘 내 인생의 화두인 선택에 관한 책이라서 읽은 책이다.
간단하게 총평을 하자면,, 정말 못 쓴 책이다. 저자의 경력은 화려하던데 저자의 경력 조차 의심하게 되는 책이다.
책 내용의 대부분이 구태의연한 뻔한 말들이었고, 그리고 너무 많은 인용이 들어갔었다. 다른 사람의 책에서 인용하는 식의 그런 내용이 너무 많았다. 내가 이 책을 사면서 당신의 독후감을 보려고 산건 아니란 말씀!!
신입사원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한 내용은 조금 도움이 됐지만 그마저도 알고 있던것의 구태의연한 반복이지만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정도의 글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문맥에 맞지 않게 문장을 써 놓은 부분이 너무 많고, 오타도 눈에 띄게 많다.
참...책 하나를 이렇게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처음인 것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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