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 분)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예고하는 숫자였음을 알게 된 테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
아리송한 영화다.
재난영화 + 가족영화 + SF영화 + 미스테리 + 스릴러 등등
하나에 집중을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결론이 뭘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었이었을까?? 도통 모르겠다.
숫자까지는 좋았는데 말이지..
약간은 기독교적인 냄새도 났음.
'Review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7급공무원 (1) | 2009.05.02 |
---|---|
[20090423] 기프트 (0) | 2009.04.24 |
[영화] 용의자 X의 헌신 (0) | 2009.04.02 |
[영화] Employee Of The Month (0) | 2009.03.31 |
[영화] 키사라기 (0) | 2009.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