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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7.11.08 [영화] 핑크팬더
Review/영화2007. 12.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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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과 북극의 자기장이 바뀌면서 인류에게 빙하기가 닥친다는 설정의 재난영화.

재난 영화는 설정과 그 설정을 뒷받침 해줄 과학적 근거가 큰 비중을 차지 한다고 볼 수 있다. 그 과학적 근거가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아닌지는 상관없이 논리적으로 맞다면이야 상관없지 않은가 어차피 영환데..

이 영화는 그런면에선 합격점을 주고싶지만 나머지는 별로였다. 마이애미가 배경인데 눈보라가 몰아치고 있다고 뻔히 말해 놓고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장면이 나오는등은 주인공들이 있는데는 날씨가 비교적 좋았던 것은..

포스터에 투모로우를 잇는 이라고 써놨지만 ... 아직 투모로우이상의 재난 영화는 못 본듯하다.
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12. 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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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소련이 쏘아올린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위성이 지구를 도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1957년이다.

우연히 지구로 떨어진 거대한 철제로봇과 인간 소년의 우정이 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다.

단순한 내용이지만 영화가 담아내는 것은 많았다. 냉전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의 미국은 "미국제"가 아니면 적대시 되던 때였고 그래서 우연히 지구에 온 로봇은 공산주의의 산물로 의심을 받게된다. 역사 멀리 사라져 버린 단어가 되었지만 냉전체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끔 했던 영화다.

로봇이 배가고프고 그 배고픔을 달래기위해 철로된 송전탑등을 먹는다는 설정은 귀여웠다. 99년 작품인데 트랜스포머에 못지 않은 변신 능력을 갖춘 로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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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12. 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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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를 소재로 한 재난영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관심을 끄는 요즘 관심을 가져볼만한 영화지만 재미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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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12. 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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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독특하다. 징그럽고 역겹기도하고.

마지막에 나름의 반전도있고.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영화다.

현대사회의 몸에대한 편견을 꼬집고 있긴하지만 역시나 날씬하고 예쁜게 좋지 않나?

암튼 또 스릴러 영화 하나 추가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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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12. 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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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한국 코미디영화.

머리가 비상한 순분 할머니의 지휘하에 배은망덕한 자식들에게 물려준 돈 뺏어오기 대작전?ㅋ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고 훗 ~ 정도의 웃음을 얻을 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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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11. 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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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한국 스릴러.

우선은 수술중 각성이라는 소재 자체가 신선했다.
예전에 그에 관한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사실이 있다는것에 그리고 그 고통을 생각하며 놀랬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에 관한 영화가 나왔으니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스릴러를 보면 언제나 재미있는 것은 범인 맞추기. 중간에 약간 틀리긴 했지만 어느정도 맞춘것에 만족을 느낀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다는것은 정말 슬픈 일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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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11. 2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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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미래의 이미지.
요즘 선택하는 영화는 왜 이렇게 어려운거야.

인간을 창조한 신이라고 나오는데 꼴도 우습고.

그냥 보고만 있었다.

빨간약과 파란약이 나오는게 매트릭스가 생각나기도 했고.

그냥 그랬던 영화.

아주아주 웃긴 코미디 영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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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11. 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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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스릴러, 둘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다. 그래서 선택한 영화..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지하게 어려웠다. 영화를 보고 리뷰를 찾아본 결과 편하게 볼 영화는 아니었다. 사건의 앞뒤를 맞춰가며 봤어야 하는데 그럴 정신적인 여유가 없었었다...-_-;;

시간과 공간을 조금 비틀어 버릴 수 있는 기계와 그것을 이용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라고 한줄 요약이 가능한데 그 비틀린 시간의 퍼즐을 감당해야 하는것은 관객의 몫이었다. 그리고 난  재능이 없는 관객이었지..

다시 한번 봐야할 영화 목록에 올려두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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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11. 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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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동감과 같은 소재의 영화다.
동감을 안 봐서모르겠지만 이 영화가 훨씬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30년전에 잃은 가족과의 무전을 통한 시공을 뛰어넘은 해후라니.
이 영화를 본 시점이 너무나도 잘 맞아떨어졌다.

누군가를 무척 그리워하러 내려간 울산 집에서 본 영화니깐.

결말이 행복하게 끝나서 더욱 마음에 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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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11. 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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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안하고 볼 수 있는 코미디.
비욘세 상당히 매력적이다.

프랑스억양이 섞인 영어는 듣고만 있어도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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