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스릴러, 둘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다. 그래서 선택한 영화..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지하게 어려웠다. 영화를 보고 리뷰를 찾아본 결과 편하게 볼 영화는 아니었다. 사건의 앞뒤를 맞춰가며 봤어야 하는데 그럴 정신적인 여유가 없었었다...-_-;;
시간과 공간을 조금 비틀어 버릴 수 있는 기계와 그것을 이용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라고 한줄 요약이 가능한데 그 비틀린 시간의 퍼즐을 감당해야 하는것은 관객의 몫이었다. 그리고 난 재능이 없는 관객이었지..
다시 한번 봐야할 영화 목록에 올려두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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