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15. 5. 18. 00:19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The Avengers: Age of Ultron 
6.2
감독
조스 웨던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정보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41 분 | 2015-04-23


/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 
 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 인류의 멸종이라고 믿는 
 ‘울트론’과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


평가가 분분하다.


근데 난 재밌었다.

개봉 당일 조조로 보고 출근을 할 정도로 열성적으로 봤다.


일단 MCU 세계관의 모든 영상들을 다시한번 / 새로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됐다.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재미있는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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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15. 2. 22. 18:11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

Kingsman: The Secret Service 
7.9
감독
매튜 본
출연
콜린 퍼스, 태런 애거튼, 사무엘 L. 잭슨, 마이클 케인, 소피아 부텔라
정보
스릴러 | 미국, 영국 | 128 분 | 2015-02-11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이 시작된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


오오오 간만에 재밌는 영화.


액션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영화의 액션장면들은 좋았다.

좀 잔인한 면이 있었지만 코믹으로 어느정도 상쇄를 시켜줬다.


마냥 무겁지 않은 분위기의 스파이 영화라 좋았다.

기분이 그닥 좋지 않은 상황에서 보러간 영화라 .. ㅎ


감독이 약을 빨았느니 하는 감상후기를 보고갔는데 .. 아니나 다를까 그 장면이 ㅋㅋ 

이 영화에서 인상깊은 장면이 셋 정도인데 술집에서 콜린 퍼스가 나쁜넘들은 줘패는 장면 (이 장면은 쿠키영상에도 나온다)

교회 전투장면, 원테익으로 촬연했다고 한다 .. ㄷㄷ

그리고 불꽃놀이 장면 이 장면의 백미는 뒤에 깔리는 음악이다 ㅋㅋ (Edward Elgar - Pomp & Circumstance)

나도 음악의 제목은 몰랐지만 들어보면 딱 알것이다. 불꽃놀이에 이 만큼 어울리는 음악이 없을테니 ㅋㅋ (4분44초 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2AsGdP5jeKA


불꽃놀이 장면만으로도 이 영화는 내가 본 영화 순위에서 꽤 높은 레코드에 있을 것이다.

어찌 이런 센스가 ㅋㅋ


많은 대사가 있었지만 기억 남는 대사는 

manners maketh man


수트를 입은 남자가 멋지구나란 생각도 하게되는건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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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15. 2. 21. 21:25



타임 패러독스 (2015)

Predestination 
8
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출연
에단 호크, 노아 테일러, 사라 스눅, 매들린 웨스트, 크리스토퍼 커비
정보
SF, 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97 분 |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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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을 초토화시킨 폭파 사건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다. 용의자 피즐 폭파범을 잡기 위해 범죄 예방 본부는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템포럴 요원을 투입한다. 
  
 단서1. 템포럴 요원은 피즐 폭파범을 막다가 얼굴을 다쳐 이식수술을 한다. 
 단서2. 템포럴 요원은 바텐더로 위장 취업해 존을 만난다. 
 단서3. 존은, 고아원에서 자라나 우주비행사를 꿈꾸다가 의문의 남자를 만나 아이를 낳고 인생을 망친 소녀 제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단서4. 존은 제인과 깊은 관련이 있다. 
 단서5. 템포럴 요원은 존을 제인이 의문의 남자를 만나기 바로 직전으로 데리고 간다. 
 단서6. 템포럴 요원은 존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제부터의 이야기를 당신은 상상도 못할 것이다!

/


이게 뭔가를 쓰면 스포가 되기에 .. 절대 귀찮아서 아니고 .. 참는다 ㅋㅋ

얼추 예상을 했었던 내용이었으나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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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15. 1. 28. 23:39



허삼관 (2015)

7
감독
하정우
출연
하정우, 하지원, 남다름, 노강민, 전현석
정보
| 한국 | 124 분 | 2015-01-14


/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

/


허삼관이 ... 주인공 이름이다. 난 무슨 관청 .. 그런건줄 ...


허삼관이 결혼을 하는 과정, 애 셋을 낳았지만 11년간 키운 첫째가 자신의 애가 아니란걸 알고 고민하고 갈등하는 내용.

그럼에도 자기 자식으로 받아들이고 아픈 일락이를 위해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피를 팔아서 치료비를 마련하는 내용이 큰 축이다.


허삼관 매혈기 라는 중국 유명 소설이 원작이라고 한다.


뭐 그냥저냥 볼만 했고, 약간 울컥한 장면도 있긴했지만 .. 뭐랄까 많이 아쉬웠다.

특히나 굿...장면 ... 굳이 저걸 넣었어야 했을까 싶을 만큼 억지/작위적이었다.


영화를 보고나서 알았다 하정우가 감독이었다는것을 ....



하지원은  정말 이쁘긴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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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14. 11. 8. 02:39



인터스텔라 (2014)

Interstellar 
8.4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매튜 매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정보
SF | 미국 | 169 분 | 2014-11-06


/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

- 스포주의 - 


상당히 몰입도가 대단한 영화였다.

주변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도 한껏 몰입해 있는 모습이었다.


멸망해가는 지구에서 인류가 또 다른 터전을 찾아간다는 어쩌면 식상할 수 있는 소재인데  상당히 흡입력 있게 잘 만들었다.

연출은 잘 모르지만 우주선 장면이 보일때 아무 소리도 안들리게 음향을 처리 한다거나 그런 장면이 몰입이 강하게 되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상대성이론에 따른 중력에 따른 시간의 패러독스 등이 나오고 그것이 야기의 큰 줄기로 나온다.

공대생들은 상당히 즐거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 곁가지 이야기지만.

영화를 보면서 두 가지 생각.

저런 영화의 여주인공들은 하지말란걸 해서 사고를 치고 그 사고는 그 여자가 아닌 누군가를 희생하게 만든다.

나쁜놈은 꼭있다. (성악설)


블랙홀에 들어간 주인공이 인류 생존의 열쇠를 딸에게 넘기고 그 역시 살아난다는 설정은 좀 억지 스러웠지만 ... 

그런것 쯤은 상쇄될만한 몰입감이었다. 뭔가 대서사시를 감상한 느낌이었다.


한스짐머가 음악을 담당했다고 하는데 정말 괜찮았다.

기회가 된다면 3D나 4D로 한번 보고 싶다.


또 하나의 곁가지 .. 

영화 시작하기전에 나오는 광고인데 청소년 뭔 광고인듯 한데 .. 클라이밍 장면이 나와서 뭐지 하고 봤는데 .. 

익숙한 배경 ...간현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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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14. 11. 8. 02:07



나를 찾아줘 (2014)

Gone Girl 
7.5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닐 패트릭 해리스, 미시 파일, 킴 디킨스
정보
스릴러 | 미국 | 149 분 | 2014-10-23


/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미디어들이 살인 용의자 닉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세상의 관심이 그에게 더욱 집중된다. 

/


금요일 퇴근하고 암장에서 땀을 빼고 심야를 보는것을 참 좋아하는데,

그 동안 이런저런 일로 못 했던 그 활동을 게시한 영화다.


어떤 영화를 볼까 하다가 ... 비교적 평도 괜찮은 이 영화를 택함.

괜찮았다.


결혼이란게 ... 결국 .. 이런건가 싶은 ... 

완전한 결혼이 ... 어렵다는걸 한번 더 느낀 영화다.


영화를 보는 내내, 에이미가 안쓰러웠다.

부모님의 욕심(?), 욕망이 에이미를 그렇게 만든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내내 들었다.


닉은 뭐 ... 여자를 사랑한 죄? 그리고 ... 에이미를 좋아했던 부자 녀석은 .... 멍청한 넘 ....


결말이 .. 참 .... 똑똑한 여자가 이겼다..

단편적으로 봤을때는 .... 나름 반전도 있고 .. 괜찮은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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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14. 10. 5. 16:27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

Edge of Tomorrow 
8.1
감독
더그 라이만
출연
톰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빌 팩스톤, 샬롯 라일리, 제레미 피븐
정보
액션, SF | 미국 | 113 분 | 2014-06-04


/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

/


요게요게 재밌었다.


시간여행은 시간여행인데 .. 

외계종족의 정복게임의 세이브 파일로 돌아가는 게임이라니 .. 소재가 독특하면서 기발했다.


뭐 결론은 이겼다.

외계인의 세이브는 지구인에게도 세이브 였고, 세이브를 여러번 가면서 자가 공략을 체득해서 결국 적을 무찌른다.

군더더기 없는 구성.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길이. 괜찮았다.


여자의 고집은 이 영화에서도 답답하게 나타난다.

헬기를 왜 타가지고선 .. 


그리고 꼰대들은 역시 절대 변하지 않는다.

망할 꼰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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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14. 10. 4. 20:36



루시 (2014)

Lucy 
6.6
감독
뤽 베송
출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 아므르 웨이크드, 줄리안 린드-터트
정보
액션 | 미국, 프랑스 | 90 분 | 2014-09-03


/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


시간은 잘 갔는데 ...

솔직히 좀 황당했다,


뇌 사용량의 100%를 사용한다고 시간여행을 하고 뭐 그런게 말이되나 ;; ?

정보를 취합하고 이용하는 능력같은 뇌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그 능력이 100% 200% 발휘 된다고 어차피 인체 안의 기관일 뿐인데 말이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고 하지만 .. 너무 나갔단 생각이 들었다.


삼성  PPL을 찾는 재미가 쏠쏠했다. 

특히 덩그러니 놓인 카피어 두대 참 쌩뚱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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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14. 10. 3. 07:39



/

응답하라, 1991! 가족도 없는 중년의 물리학자 '제로'는 따분한 대학 강의와 맘대로 안 되는 뉴 에너지 개발 프로젝트에 지친 일상을 보내며 살고 있다. 그의 인생이 그렇게 된 데에는 20여년 전 대학시절 그에게 상처를 준 여학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날 프로젝트 실험 중 그는 1991년, 그 여학생과의 사건이 있던 날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되는데 과연 그는 과거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


시간여행에 관한 영화라 보게됨,


브라질 영화였다.


특수효과 뭐 그런건 기대하면 안되고, SF영화의 그것을 기대했지만 SF형식을 빌려온 사랑영화다.


뭐 나쁘다는 얘기는 전혀 아니고 !

생각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모든 일은 순리데로 흘러가게 둬야 한다가 교훈이라면 교훈?

근데 과거를 약간 건드려도 ...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도 함.


과거의 나에게 로또 번호 정도 알려주는건 ...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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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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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

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6.5
감독
마이클 베이
출연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스탠리 투치, 켈시 그래머
정보
SF | 미국 | 164 분 | 2014-06-25


/

시카고에서 벌어진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시가 처참하게 파괴되자 
 정부는 일부 오토봇을 제외한 트랜스포머에 대해 체포령을 내린다. 
  
 시카고 사태, 5년 후 
 대부분의 디셉티콘이 처벌되고 오토봇 역시 모습을 감춘 상황, 
 엔지니어 ‘케이드 예거’(마크 월버그)는 우연히 폐기 직전 고물차로 변해있던 ‘옵티머스 프라임’을 깨우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존이 알려지자 
 ‘옵티머스 프라임’을 노리고 있던 어둠의 세력 역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전세계를 새로운 위협에 몰아넣을 거대한 음모, 
 사상 최대 가장 강력한 적에 맞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오토봇 군단은 목숨을 건 대결에 나서는데...! 
  
 인류의 미래가 걸린 위기, 
 전 세계를 파괴로 뒤덮을 거대한 전투가 펼쳐진다!

/


내가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좋아하긴 하지만 .. 이번 편은 참 .. 뭐랄까 ... 왜 나왔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스토리의 개연성도 없고, 단지 한 편을 더 제작하기 위해 억지로 짜낸듯 한 느낌이 가득했다.


스토리가 없으니 전투로 영화를 이끌어가니 쓸데없이 전투만 길고, 내용은 없고 .. 그런데 그 전투씬이 길어지니 영화는 지루했고, 그랬다.


설마 다음편이 또 나오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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