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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30 [영화] 결혼전야
  2. 2009.05.11 [영화] 순정만화
  3. 2008.04.06 [영화] 내 사랑 -이한-
Review/영화2013. 12. 30. 14:07



결혼전야 (2013)

7.6
감독
홍지영
출연
김강우, 김효진, 이연희, 택연, 마동석
정보
로맨스/멜로 | 한국 | 118 분 |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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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일전, 내 생애 최고로 행복해야 할 순간 그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너의 과거가 나를 미치게 해!” _과거남녀 태규&주영 
 한번 헤어진 후 다시 만난 전직 야구선수 태규(김강우)와 비뇨기과 의사 주영(김효진) 
 결혼식 일주일 전, 서로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되다?! 
  
 “우리 사랑하는거 맞아?” _권태남녀 원철&소미 
 연애 7년차, 스타 쉐프 원철(옥택연)과 네일 아티스트 소미(이연희) 
 우리가 결혼하는 이유? 오래 사귀었으니까! 
  
 “그녀와의 밤이 두려워...” _국제남녀 건호&비카 
 순수한 꽃집 노총각 건호(마동석)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절세미녀 비카(구잘) 
 국경과 나이도 초월한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는 것은? 건호의 몸에 찾아온 이상징후! 
  
 “이 결혼 절대 못해!” _충돌남녀 대복&이라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 LTE급 속도로 진행 중인 ‘파파걸’ 이라(고준희)와 ‘마마보이’ 대복(이희준) 
 그러나 결혼은 현실! 혼수준비, 신혼여행, 종교, 집안문제까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리고...... 
  
 “이대로 도망가고 싶다” _흔들남녀 경수&소미 
 여행사 실수로 부녀회 단체여행에 합류한 소미(이연희)와 티격태격하는 제주도 여행가이드 경수(주지훈) 
 결혼식 일주일 전, 운명적인 사랑에 이끌리다! 
  
 과연 이들은 메리지 블루를 극복하고 무사히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

/


유쾌하면서 생각할 거리를 좀 주는 영화였다.

결혼 전에 누구라도 할만한 걱정/방황에 대한 영화였다.


제일 인상깊었던 커플은 이연희/옥택연 커플 ... 결국 그리되다니 ...


결혼이라는 제도가 참 ... 그르타 ... 


이연희는 참 이쁘더라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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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9. 5. 11. 10:00
순정만화
감독 류장하 (2008 / 한국)
출연 유지태, 이연희, 채정안, 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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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길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여고생(이연희)과 마주친 서른 살 연우(유지태). 그러나 다음 순간, ‘덜커덩’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춰버린다. ‘혹시 어린 학생이 겁이라도 먹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지만, 워낙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말도 못 걸고 안절부절 하는 연우의 귀에 귀여운 학생이 내 뱉은 한 마디가 들려온다. “에이 씨발, 조땐네!” ‘헉……………… ^^;’

 막차를 기다리는 텅 빈 지하철 역. 스물 둘 강숙(강인)은 방금 스쳐 지나간 긴 머리의 하경(채정안)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 있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말을 걸어? 말어?’ 망설이던 강숙. 막차는 떠나려고 하는데 그녀는 도무지 탈 기색이 없고, 강숙은 충동적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 지하철에 태운다. “난 스물 아홉. 너는?” “스물 두… 다섯인데요! 저는…” “그냥 말 놔!”

 지하철에서 교복 넥타이를 깜빡 잊은 사실을 깨달은 수영은 아까 마주쳤던 ‘아저씨’에게 다짜고짜 넥타이를 빌리고, 아직 엘리베이터에서 받은 충격(?)이 가시지 않은 연우의 심장은 당돌한 그녀의 접근에 마구 뛰기 시작한다. 이제 막 만난 강숙에게 “우리 미리 헤어지자”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하경. 하지만 첫 눈에 그녀에게 반해버린 강숙은 하경의 차가운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열렬한 짝사랑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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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작가의 만화가 영화로 만들어진게 많았는데  그 중에 본것은 이것 뿐이다.
우선 이연희가 나온다는 이유가 컸다.
그리고 원작 만화가 워낙 재미있어서 기대를 했다.
강풀의 다른 작품과 달리 순정만화는 만화라는 장르를 벗어나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아파트같은 작품은 만화가 가지는 표현력을 영화가 따라가기는 무리가 아닐까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영화 너무 좋았다.
한수영과 연우의 시작되는 사랑을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부러웠다.
어쩜 이렇게 이쁘게 잘 만들어 놨는지..

숙이와 하경이의 사랑도 아프지만 설레임으로 발전하는 .. 모습이 좋았다.

무튼! 재미있었다. 사랑하고 싶어라 ~ 12살 아래의 여고생과 --?;; 12살 아래면 중학생인가?;;
그리고 극중 수영이의 친구로 나오는 수영이(소녀시대)를 보고 좀 놀랬다. 첨엔 어! 많이 본 애가 나오네 그러다가 인터넷 뒤져보고서야 알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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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8. 4.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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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쪽은 어디에???

조금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