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사신 치바는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 곧 죽을 운명인 인간의 마지막 1주일을 관찰해 생사를 결정한다. 하지만 웬만하면 죽음을 보류하지 않는 그도 연민을 드러낼 때가 있다.
이사카 고타로의 소설<사신 치바>가 원작이다.
/씨네 21 펌
사신과 여인의 사랑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다. 요즘 내 감성에 그게 참 딱 어울렸는데 말이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하지만 아니었어.. 사신을 통해서 본 한 여인의 삶,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죽음의 의미. 잔잔한 노래 또한 괜찮았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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