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09. 3. 31. 10:00
이 달의 우수 사원
감독 그렉 쿨리지 (2006 / 미국)
출연 데인 쿡, 제시카 심슨, 댁스 셰퍼드, 에프렌 라미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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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할인점을 배경으로, '이달의 최우수 직원' 이 되고자 하는 점원들의 소동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토크>, <웨이팅...>의 데인 쿡이 주인공 잭을 연기했고, <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의 섹시 스타 제시카 심슨이 신입 점원 에이미 역을 맡았으며, <자투라>의 댁스 쉐퍼드, <로드 트립>의 앤디 딕, TV <윌과 그레이스>의 팀 베이글리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배우 및 각본가(<소로리티 보이즈(Sorority Boys)>) 출신의 그렉 쿨리지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579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14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대형 할인점 '슈퍼 클럽'의 점원들은 '이달의 최우수 점원'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번달에도 가장 강력한 후보는 계산 담당점원의 리더인 빈스 다우니로서, 그는 지금까지 무려 17번이나 연속으로 이달의 직원에 선정된 바 있다.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것은 박스 일을 담당하는 잭 브래들리. 게으른 잭은 업무 성과는 형편없지만, 동료들 사이에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포장담당 직원이다. 잭이 이 경쟁에 뛰어든 이유는 오직 새로온 계산 담당점원인 미녀 에이미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인데, 빈스 역시 에이미에게 유혹의 눈길을 보내는 중이다. 최우수 직원이 되어 에이미의 관심을 끌고자 하는 잭과 빈스 사이의 불꽃튀는 경쟁은 점점 가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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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일하기.
자신의 일 사랑하며 일하는 것이 재미있게 일 하는 것이다 ~
재미있고, 즐겁게 일하면 여자도 생긴다.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

마지막 즈음에 4명이서 걸어 들어오는 장면은 정말 ! 압권 ~

제시카 심슨. 매력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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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