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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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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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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맥기건 (2009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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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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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 다코타 패닝, 카밀라 벨, 디몬 하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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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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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능력자들의 대결!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무버(염동력자) 닉 갠트(크리스 에반스). 수년 전, 강력한 초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에 의해 무버(염동력자)였던 아버지가 살해 당하자, 닉은 그들을 피해 홍콩으로 몸을 숨긴다.
어느 날, 미래를 볼 수 있는 소녀 워쳐(미래 예지자) 캐시(다코타 패닝)가 닉을 찾아오고, 디비전의 거대한 음모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키라(카밀라 벨)를 찾기 위해 닉에게 도움을 청한다. 사실 키라는 상대방의 기억을 조작해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의 푸셔(기억 조작자)로 디비전의 비밀실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도망친 능력자였던 것.
한편, 키라를 쫓고 있던 디비전의 강력한 능력자 푸셔 헨리(디몬 하운스)에 의해 닉과 캐시, 키라의 존재는 곧 발각되고 만다. 스니프(추격자)를 앞세운 디비전의 위협 속에 닉과 캐시는 쉬프터(변형 능력자), 쉐도우(보호 능력자)등 능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디비전의 음모를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디비전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더욱 거세진다. 마침내, 최후의 순간에 부딪히게 된 닉과 캐시는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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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었나,
이야기의 개연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든다.
그 주사에 든 약이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설명이 없다.
디비전들은 그것을 만들 수 있지 않은가??
기억을 조작하는 푸셔의 능력이 제일 탐났다. 연봉을 10배로 올리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패닝양..이쁘게 자라줘야 할 텐데..
너무 말랐더라. 오빠가 맛있는거라도 사주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