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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신들과 함께 공존하고 있는 현대도시. 그 속에는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 각기 특별한 능력을 부여받은 데미갓들이 존재한다.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인 제우스의 번개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포세이돈의 아들인 퍼시 잭슨이 도둑으로 지명된다. 이로 인해 신들은 인간세계에 엄청난 재앙을 불러 올 대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물을 지배하는 능력을 소유한 퍼시잭슨은 지혜의 신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 퍼시의 수호신 그로버와 함께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신들의 신들의 파괴적인 전쟁을 막기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퍼시 잭슨은 그를 가로막는 신화 속 괴물 메두사 히드라 등과의 대결을 펼치고 엄마와 사라진 번개의 교환을 제안한 하데스가 살고있는 지옥의 세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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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관한 지식이 많으면 재밌었을까?
전체적으로 유치하고, 뻔한 내용이었다.
신들이 참 할 일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인간의 모습이 투영된 신들이라 그런가 ..
암튼 .. 그냥 시간떼우기 용으로 적당한 ..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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