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바로 그가 미국으로 날아오는 동안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것. 고국으로 돌아갈 수도, 뉴욕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된 빅터.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잠시(?)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다. (여기까지 네이버 영화 줄거리 펌)
즐거운 영화였다. 솔직히 빅터가 처한 상황은 결코 즐거울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 가운데 벌어지는 일들은 보는 내내 피식 웃음짓게 되었다.
오랜만에 스릴러가 아니고 sf가 아닌 영화를 집중해서 본것 같다.
어눌한 영어를 하는 톰 행크스 아저씨의 연기도 괜찮았고, 제타존스 아줌마 이쁘더라 ~
즐거운 영화였다. 솔직히 빅터가 처한 상황은 결코 즐거울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 가운데 벌어지는 일들은 보는 내내 피식 웃음짓게 되었다.
오랜만에 스릴러가 아니고 sf가 아닌 영화를 집중해서 본것 같다.
어눌한 영어를 하는 톰 행크스 아저씨의 연기도 괜찮았고, 제타존스 아줌마 이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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