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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수트 한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를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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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전엔 인터넷 글은 되도록이면 피했기때문에 영화를 보고 나서 이번편이 논란이 좀 많다는것을 알았다.
논란은 다름이나리 재미가 있냐, 없냐를 두고 ... ㅎ
지금 저 위에 평점만 봐도 .. 7.9다 .. 아이언맨이 ... 세상에나 ...
내 평점은 9점이상 ..임 ...
전작이나 어벤저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흥미진진한 장면이 적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영웅으로의 토니가 가지고 있는 고민... 그런게 나타난 것도 나쁘진 않았다. 돈도 많고, 머리도 좋고, 이쁜 여자친구도 있는 사람도 .. 고민은 있다!! 지쟈스 !
그리고 무엇보다 ... 이번 편의 명장면은 .. 수트드링 떼거지로 나타는 장면 ... 와우 ...
정말 극장에서 소리 지를뻔 했다 .. ㅋ 그 장면 만으로도 .. 이 영화는 9점은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엔딩 크레딧 이후에 나온 메세지 .. Tony will stark will return .. 이 말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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