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08. 6.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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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다.
역시 강동서 강력계 강철중형님은 멋있다.

내용은 나쁜놈이 나쁜짓하다가 강철중이한테 죽도록 얻어 맞는 이야기다. 뭐 공공의 적 시리즈가 가진 공통된 내용이니 뭐 비중있게 다룰 필욘 없고..

하나 와닿았던건 이원술이 마누라가 나쁜 짓을 해도 당신(강철중) 처럼 찌질하게 안 살고 떵떵거리며 살 수 있는게 좋지 않냐는 뜻으로 뱉었던 말,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 암튼 이말이 서글프면서 조금은 생각을 해 볼 말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형사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알게된 영화.

암튼 코미디적인 요소가 많아서 재밌었다.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