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펌.
친부모가 부모의 역할을 하지 못 할만큼 형편없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훌륭한 양부모가 아이를 맡으려 하는 상황이라면?(그 방법이 조금은 그른 방법일지라도) 어떻게 할 것인가?? 조금은 생각해볼 여지가 많은 영화였다.
주인공은 아이를 친부모에게 돌려보내는 결정을 내렸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인간은 아이를 낳아서도 안되며 설사 아이를 낳았어도 그 권리를 인정해 줘야하는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Review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둠스데이 -닐 마샬- (0) | 2008.06.05 |
---|---|
[영화] 폭풍우 치는 밤에 -스기이 기사부로- (0) | 2008.06.05 |
[영화] 페르세폴리스 -뱅상 파로노, 마르얀 사트라피- (0) | 2008.05.27 |
[영화] 편지 -쿠마자와 나오토- (0) | 2008.05.25 |
[영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스티븐 스필버그- (0) | 2008.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