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형님.
해리슨 포드 형님의 지긋한 모습에 세월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외계인, UFO설정은 좀 뜬금 없었다. 중간중간 웃기는 장면도 좀 있었고, 지루한 장면도 좀 있었고.
설정의 황당함이 좀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본 존스형님은 반가웠다.
그리고 샤이아 라보프가 그 아들로 등장하다니 이거 다음 편을 위한 포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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