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08. 5. 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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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노인과 몸이 바뀌어 버린다면?? 설정은 좋았다. 솔직히 초자연 적으로 그런 일이 발생 할 것이라 생각했다. 기묘한 이야기의 그런 구성말이다. 하지만 실상은 뇌이식으로 몸을 바꾸는 것이 었다. 현실적이라면 현실적이지만 아직은 불가능한 일이기에 초자연적인 현상보다 더 황당스러웠다.

다른 건 차치하고서라도 마지막의 반전은 조금 억지 스러웠다. 숨겨둔 아들이라는 설정과 기억을 이식받은 것등.. 그리고 의문은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을 이식하면 원래의 내 기억은 사라져야 하는 것 아닌가? 설정은 좋았으되 구성에서 점수를 많이 까먹은 영화 ~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