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병원으로부터 시한부 생명으로 판정받은 한 미국 여성이 유럽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서 일으키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물.
수줍음많은 뉴올리안즈의 주방용품가게 점원 죠지아 바이어드는 어느날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유럽의 휴양지로 '마지막 여행'을 결심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곳에서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
수줍음많은 뉴올리안즈의 주방용품가게 점원 죠지아 바이어드는 어느날 자신이 큰 병에 걸려있으며 앞으로 살 날이 몇 주 남지않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듣게 된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유럽의 휴양지로 '마지막 여행'을 결심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그곳에서 대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그녀의 변신은 주위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
설을 맞아 장거리 여행 대비로 아이폰에 넣은 영화중에 하나다. 정작 이동중엔 별로 보진 못 했지만 ..
괜찮았다. 자신의 다가올 죽음에 맞서 .. 자신의 삶을 정리하며,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껏 못 해봤던 것을 해보는 주인공..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시한부 선고가 잘못 된거란것을 알고 .. 새로운 삶을 찾는다는 내용 ~
정체된 지금 내 생활에도 어떤 계기가 필요하기에 재밌게 봤던 것 같다.
'Review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아이들 (1) | 2011.02.13 |
---|---|
[영화] 127시간 (1) | 2011.02.06 |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4) | 2011.01.30 |
[영화] 김종욱 찾기 (2) | 2010.12.27 |
[영화] 소셜네트워크 (0) | 2010.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