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닌2008. 12. 14. 05:32

 

넥스트-힘겨워하는 연인들을위하여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 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대도
   선택은 항상 너야

    오늘 또 하루도
    너는 힘들었는지


  애써 감춰보려 해도


       나는 봤어

 너의 눈가에 남아있는
     그 눈물자욱을

       스치듯이
   난 모른척 했지만

     친구들과 부모
   모두 내게 말을해


    너를 단념하라고


   그렇지만 난 느껴

        왜 내겐
   꼭 너여야 하는지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 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대도
   선택은 항상 너야

     힘겨운 시간은
   왠지 천천히 흘러


  하지만 우린 함께야

   지금보다 더 많은
 세월을 견뎌나가야 해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 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대도
   선택은 항상 너야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 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대도
   선택은 항상 너야@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 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대도
   선택은 항상 너야

 아직 단 한번의 후회도
   느껴본 적은 없어

 다시 시간을 돌린대도
   선택은 항상 너야@



/
이 노래가 생긴 연유야 어쨌건 간에...누군가 나의 연인이 된다면 나의 마음은 이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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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2008. 9. 23. 21:21




팀프로젝트 때문에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 

삼성 프린팅사업 성과기사 옆에 떡하니 HP광고가 뜨는건 뭐냐 ;;

/덧. 저것만 그런게 아니었다. 두번째로 들어간 기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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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2008. 7. 24. 02:30

슬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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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별거아닌2008. 7. 5. 17: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기자되기 쉬운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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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별거아닌2008. 7. 5. 16:56
퍼온 글입니다.

출처는 서울대 스누라이프


KSTAR 저거 별 관심없는 사람 엄청 많겠지만
내가 여러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1987년
미국, 구소련, EU, 일본
4개국이 ITER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한다.
각자가 모두 플라즈마(제 4상태, 고체, 액체, 기체도 아닌 상태입니다) 연구를 어느정도 진행한 상황에서
힙을 합쳐서 제대로 해보자는 시도였다.
1988년 ITER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지만 곧 구소련 붕괴로 재정상태 악화되고
미국이 탈퇴하여 독자개발에 나서면서 ITER 은 존립에 위기를 맞는다.


그러나 EU 와 일본의 지속적인 참여와 미국의 독자개발 실패 후 재가입을 거치며
15년의 연구끝에 2001년 핵융합 설계도가 나오게 된다.
그런데, 그동안 이게 가능한 실험인가를 놓고 매우 말이 많았고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다들 소극적이었다.


그동안 한국은 참여하려고 했지만 '당연히 퇴짜맞았다'



퇴짜맞은 한국은 1995년부터 핵융합연구를 시작하였고
2003년 KSTAR 라는 핵융합로를 거의 완성하기에 이른다.
ITER 에서 설계만 15년이 걸리고 천문학적 액수가 들었던 사업을
한국은 단 8년만에 핵융합로 완공을 눈앞에 둔 것이다.

미국이 독자개발 실패하고 GG 쳤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게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2003년 ITER 사업단은 한국을 방문한다.
그리고 한국은 KSTAR 기술이전을 조건으로 ITER 에 가입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인도의 가입으로 (인도는 엄청난 금액의 분담금을 지급하게 된다)
현재 7개국이 참여하는 우주정거장 이후의 세계 최고의 프로젝트이다.
미국, 일본, 중국, EU, 인도, 러시아 그리고 한국.



현재까지 연구실에서나 쓰는 소형 핵융합로가 아닌,
발전가능한 대형 핵융합로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
아직 상용화 단계까지의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지만 희망이 보인단 말이다.
마치 최초로 달에 가는게 꿈같은 일이었듯이.



이제 ITER 은
프랑스에 핵융합로 건설을 시작으로 총 35년에 달하는 전세계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50억 유로이다. 한국 부담금은 10% 정도이다.


이거,
우주정거장 이후로 인류의 미래를 걸고 추진하는 프로젝트이고
선진국에서 사활을 걸어보는 에너지 프로젝트이다.
지구위에 태양을 만들겠다는 거다. 당연히 무공해에다 엄청난 에너지원이다.



한국따위를 저기에 끼워줄 리 없는건 누구나 알거다.
한국은 돈과 정치력이 아닌 기술력으로 가입된 국가이고
핵융합 기술은 세계 최고다.



지금 MB는 10년동안 동고동락하며 세계최고의 기술을 키워온 연구진들의 수장을 짤랐다.
그들은 정치따위엔 관심도 없으며
오로지 한국을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신 분들이다.



진짜 쓰레기 정부라고밖에 할 수 없다.

KSTAR 는 잘만되면,
석유 더이상 수입 안하고 먹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
전 세계 7개국만이 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강국을 위한 발판이 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미 ITER 에 가입된 이상
분담금만 제때 내면 핵융합 기술의 지적재산권은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게한 건 정치인들이 아니라 오로지 공학자들의 피와 땀이다.

중국처럼 기술력 하나 없는 것들도 참여할 수 있는건 그들의 정치력이지만
한국은 오로지 기술력으로 ITER 에 가입할 수 있었단 말이다.
은혜를 해고로 갚는 쓰레기들.



추가하나 한다//

R&D 비용 중에서
7개국 중에 핵융합로 건설을 유치한 EU 의 분담금은 46% 정도이고
나머지 6개국이 9% 정도를 분담하고 있다.
50억유로니까 한국이 무려 5억 유로를 분담하고 있다는 거다.

상식적으로 우리나라가 R&D 에 저정도 투자할 돈이 어디있나?
당연히 없다.
우리나라 분담금 5억유로 중에서
25%만 현금으로 국가 세금에서 나가고
나머지 75%는 KSTAR 를 만들면서 개발한 제품들을 현물로 제공한다.
국내 대기업 중공업에서 물건을 만들어서 납품하는 방식으로 나머지 75%를 때우고 있다는거다.

기술력으로 가입만 된게 아니라 기술력으로 투자금까지 최소화하고 있다.
도대체 이놈의 정부는 뭐가 불만인건가?

//
명박아 좀 내려와라 이젠...

Posted by yas00
별거아닌2008. 7. 2. 17:5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간도 많이 안잡아먹는데 그냥 그냥 재밌네.

한녀석이 거의 24시간 주기로 날 공격한다.
점점 잘 막고있다 ㅋㅋ

관심있으신 분은

http://www.travian.kr/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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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별거아닌2008. 6. 30. 03:46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삼성전자의 디지털미디어총괄 박종우 사장이 지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큐리티 사업을 강화해 3년 내에 1조원 이상의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내용에 대해 관련업계는 조만간 삼성전자 내 영상보안장치사업부(VSS)와 삼성테크윈의 영상정보사업부가 하나로 합치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설명: 지난 5월에 열린 세계최대 보안전시회인 'IFSEC 2008'에서 삼성전자와 삼성테크윈의 부스 모습)

실제 삼성그룹 내 두 조직인 삼성전자와 삼성테크윈은 같은 영상보안시장에서 오래 전부터 보이지 않은 경쟁을 해왔다. 특히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과 신제품 및 신기술 공개 등을 하게 되는 보안 관련 대표 전시회에는 두 회사가 나란히 참석해 상호 경쟁 및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와 두 회사가 동일한 회사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모양새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업계 한 전문가는 두 사업부가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힘이 분산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특히 지난 25일 삼성전자가 자사 보안 사업을 3년 내에 1조원 이상의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발표가 보도되면서 조만간 두 사업부가 통합하는 것은 아니냐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는 실정.

이같은 의견에 무게감이 실리는 또 다른 이유는 삼성전자는 전세계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고 두드러진 마케팅 파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테크윈은 영상분야 기술력에서 경쟁적 우위를 갖고 있어 양사가 힘을 합칠 경우 그 시너지 효과는 글로벌 보안 시장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기 때문. 이는 그룹차원에서 충분히 고려할 부분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반적인 시각이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관련사업 일원화에 대해서는 계획된 바 없으며 최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대형 SI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방향을 명확히 했고 향후 홈네트워크, U시티 등 보다 큰 범위에 대해서도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기 때문에 1조원 매출 목표는 삼성전자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테크윈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삼성테크윈은 분명히 차별화된 강점을 각각 보유하고 있어 만약 합병하게 되면 전세계 보안시장에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단 이러한 예측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잘라 말해 두 사업부의 일원화가 아직까지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통합하면 서로 손해 볼 것은 없다라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설명: 북미최대 보안장비 전시회 라스베가스 보안전시회 'ISC West 2007'에서 삼성전자(오른쪽)와 삼성테크윈이 비슷한 규모로 나란히 전시하고 있는 모습)

보안업계의 한 업체 대표는 "충분한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DVR 종주국으로 불리는 한국이지만 기업규모 면에서 하니웰이나 GE, 펠코, 보쉬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겨눌 한국업체는 아직 없다"며 "현재 한국 보안기업들은 이들 글로벌 기업에 끌려 가는 양상이지만 삼성 같은 대기업 앞장서서 전세계 물리적보안 시장을 이끌어가 주면 국위 선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해 두 사업부의 통합이 국내 보안 업계의 위상을 올리는 일임을 강조했다.

시장조사기관인 프리먼(J.P. Freeman)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도 세계 영상보안장비 시장은 약 45억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DVR, NVR, IP 카메라 시장은 연평균 30% 이상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국내업체는 전세계 보안시장에서 DVR 40% 이상과 CCTV 25% 이상을 점유율을 보이고 있지만 DVR 종주국이면서 전 세계 OEM 1위 국가로 전락했고 최근 보안 트렌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터넷 인프라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글로벌 보안 업체는 없는 게 현실이다.

(사진설명: 25일 개막된 국내 한 보안전시회에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전시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반면 삼성테크윈은 국내시장에는 여유로운 듯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지 않았다. )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박태준 기자( avi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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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2008. 6. 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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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폴란드와 크로아티아, 출전 선수는 폴란드와 독일의 경기 -_- 중계 내용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뭐 하자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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