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07. 8. 23.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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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아이들이 타임머신을 가지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


멍청하지만 유쾌한 영화.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도~

타임머신이라는 기계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다.

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8.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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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이별이란게 존재할까?

-헤어져도 친구로 남는 여자도 있지만, 조제는 아니다. 조제를 만날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다.-

잔잔한 사랑이야기.

슬프질 않길 바랬지만 조금은 슬프지만 많이 슬프지 않은 약간은 이상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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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8. 2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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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의 주인공이 주인공이다.

선생을 때리고 가택연금 상태에서 할 일없는 소년이 이웃을 관찰(훔쳐보는거지뭐)하다가 연쇄살인 범인도 잡고 여자친구도 생긴다는 이야기다.

여 주인공 이쁜데 샤이아 라보프 이 녀석 복도 많다 ;;

너의 이웃을 훔쳐보면 여자친구 생기는 거야?;

Posted by yas00
Review/영화2007. 8. 2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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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

후배 녀석이 재밌다고 재밌다고 해서 본 영화다.

어른들을 위한 환타지. 딱 좋다. 재밌었다.

중간에 가벼운 웃음을 흘리게 하는 장면도 많았고 특히나 로버트 드니로의 해적선장연기는 멋졌다. 변태 선장.ㅋ

뻔한 스토리를 아기자기한 재미로 꾸며서 즐거움을 만들어 냈다.

나에게도 별이 하나 떨어져서 나 좋다고 쫓아다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

미셸 파이퍼 아줌마 여전히 멋졌다~ㅎ
Posted by yas00
Review/드라마2007. 8. 1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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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목의 만화가 원작이라는 드라마다. 과연 일본드라마의 소재의 다양함이란.

라이어 게임이라는 게임을 하게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인데. 게임 이라는것이 게임의 이름 그대로 거짓말로 상대를 속이는 게임이다. 상대를 속여서 돈을 얻어내는 게임.

주인공 나오는 거짓말이라곤 전혀 못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이라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만큼 순진한 아이다. 그에 반해 남자주인공은 다른 사람에 속아서 어머니가 자살을 한 과거를 가진 아키야마. 이 녀석은 남을 속이는 것도 잘 하고 냉철해서 잘 속지도 않는다.

암튼 여러 게임들이 진행되면서 속이고 속고.. 그런 내용이다.

보면서 제일 답답했던건 순진한 나오. 이 드라마의 결말은 남을 믿고 다 함께 행복한게 좋은거다 인데. 그.래.도. 수긍 할 수없다. 속고만 사는건.

내가 때 뭍었다는 증거인가. 계속 보면서 저 바보. 저 바보. 이 생각밖에 안들었으니;;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일본 드라마이다. 전개도 빠르고 보면서 머리도 좀 써야했고.

나오 역의 토다 에리카 은근 매력적이었다.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