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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Items Or Less 우리나라 말로 소액 계산대 란다.
어느 마켓의 10 Items Or Less에 근무하는 여자와, 극중에서도 배우로 나오는 모건 프리먼 아저씨의 만남 그리고 그 아저씨로 인해서 인생에 대한 생각이 약간 달라지는 여자이야기다.
큰 비중있는 인물은 단3명 밖엔 없다. 솔직히 여자와 모건 프리먼 아저씨 뿐이라고 해도 ..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적은 등장인물로 영화는 잔잔하게 그러나 여운이 많이 남도록 흘러간다. 내 인생에서 버리고 싶은 10가지와 소중한 10가지 .. 뭐가 있을까? 생각 좀 해봐야겠다.
기억에 남는 대사는
We live, We work, just getting start.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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