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08. 11. 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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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미션, 끝까지 살아남아라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테러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사상 최악의 미션에 투입된 대 테러요원 페리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 다른 요원 호프만(러셀 크로우)을 통해 본부의 임무를 전달 받는 그는 테러리스트의 우두머리를 잡기 위해 복잡한 감시망을 피해 다니면서 위험 속으로 뛰어 든다. 하지만 목표물에 다가갈수록 그가 발견하는 진실은 그의 목숨을 위협할 만큼이나 위험하다. 동료인 호프만까지 믿을 수 없게 된 그가 완수해야 할 최고의 미션은 “끝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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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에서 지구를 지켜주는 나라는 미국이라는 정말 미국적인 영화였다.

퇴근 후 무료한 시간을 죽이기 위해 구미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봤고, 그곳의 관객은 우리일행 셋 뿐이었다.

뭐 영화는 그저그랬다.

교훈은 약속을 지키자. 동료를 속이지 말자정도 ;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