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영화2008. 2. 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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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이용해서 아이팟에 넣어가서 본 영화.

우리들의 유쾌하고 통쾌한 쿨 러브 스토리 난 일본에서 태어났다. 소위 말하는 코리안 재패니즈. 난 일본인과 다를게 없는데,놈들은 이렇게 부른다. "재일한국인..." 돌겠군! 현재까지 24전 무패! 하지만 분명한 건, 이건 나의 연애 이야기다. No soy coreano, yo soy desarraigado 살아있다... 사랑한다. 불만있냐? - 라는 네이버 영화 줄거리의 시작.

일본에서 조선인/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조명?? 근데 그런게 무슨 상관있냐는 마무리?? 였던것 같다.

소재는 무겁다면 무겁지만 영화의 전반은 유쾌하다. 원작 소설이 있다는데 한번 읽어보고 싶다. 몰랐는데 시바사키 코우 의외로 매력있다. 
Posted by yas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