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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달에 첫 발을 디딘 그 날부터,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은 예고되었다.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 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다시 한번 우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에 나서는데…/
시리즈 마지막 !!
기대가 컸던 탓일까? 실망이 적진 않았다 ~
스토리가 .. 뭔가 어설픈 느낌이 가득했다.
여주인공의 급장스런 변경과 그걸 메우기 위한 스토리의 부제 .. 가 원인이었던듯..
3D로 봤는데 작은 극장의 규모가 작아서 스크린이 작았던 것도 아쉬움이다.
액션과 영상은 끝내줬는데 .. 딱 거기까지다.
여주인공도 메간폭스가 나은듯 ~
그렇게 깨지고 건물이 부셔지는 전장에서 여주인공은 옷 하나 흐트러지지 않아 ;;ㅋ
범블비 .. 갖고 싶어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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